비행을 처음 시작하면 QNH, QFE 등 기본 기압고도계 수정치에 대해 학습한다. 하지만, 이것이 Q-Code의 하나라는 것을 알지 못한채 비행을 시작하게 된다.
가령 미국의 비행학교에서 Holding을 배울 때 쯤에는 QDM이라는 것을 들어볼 수는 있다. 그리고 어느날 민간항공사의 항공기 메뉴얼에서 낯선 Q-Code를 만나게 된다.
q-code의 시작
Q Code는 1912년 런던에서 개최된 컨벤션에서 모르스(Morse) 코드의 축약어로 사용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. 민간항공에는 1930년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다.
q-code 란 ?
Q-Code는 RADIO COMMUNICATION에 사용되는 Q로 시작하는 세자리수 문자코드이다.
Q-Code 사용 코드 할당
1. QAA ~ QNZ : ICAO
2. QOA ~ QQZ : Maritime mobile service :
3. QRA ~ QUZ : International Telecommunicaitons Union
비행에 사용되는 필수 Q-Code
icao 부여 코드
(pans-ops dOC 8400)
QDM : Magnetic Heading
QDR : Magnetic Bearing
QFE : Atmospheric Pressure at Aerodrome elevation
QFU : Magnetic orientation of runway
QNH : Altimeter sub-scale setting to obtain elevation when on ground
QNE : Altimeter sbu-scale being set to 1013.2 millibars (29.92 inches)
QTE : True Bearing
다음은 조종사들이 보는 민간항공기 메뉴얼에 나오는 일부입니다. 이젠 해석되시죠?
실제 민간항공에서 사용되는 Q-Code는 위와 같이 몇 개만 사용되며, 다른 수많은 코드는 아래 파일로 첨부합니다.